음식점/식품/음료

이들 제품은 기존에 소용량으로만 선보였던 식이섬유· 커피 등의 음료는 물론 디저트와 아이스크림까지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식음료업계, 불황 타파할 통 큰 제품에 주목...합리적 소비자 유혹 나서

현대약품은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1.5L 대용량 제품인 ‘미에로화이바 패밀리’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식이섬유 음료의 리딩 브랜드로써 100ml와 210ml 병 제품, 350ml PET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음료시장의 다양화된 소비자 선호도와 트렌드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에로화이바 패밀리에는 식이섬유 12g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에로화이바를 오랫동안 상징해왔던 오렌지 빛 음료 컬러와 특유의 깔끔한 맛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2015년 신제품으로 카톤팩 형태의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카페베네 블랙’의 1000ml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얼음·우유·찬물 등에 희석해서 음용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이스커피를 직접 제조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푸르밀 카페베네 블랙은 제품 1개(1000ml) 구입 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200ml 아메리카노 5잔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얼음이나 찬물을 넣어 아이스커피로 즐기거나 우유를 넣어 아이스 카페라떼로도 즐길 수도 있다.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테이크아웃 전용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제품을 기존 대비 약 30% 늘린 2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전용 얼음컵에 부으면 약 33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이중 블루레몬에이드는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레몬과즙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청포도에이드는 이탈리아산 포도과즙을 이용해 청포도 본연의 향긋한 풍미와 상큼한 맛과 함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사이미지

◆… 허니 더블콘 타워 아이스크림

롯데푸드는 최근 국내 최고높이, 최대용량을 자랑하는 허니 더블콘 타워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샤베트 컵에 밀크 아이스크림이 조합돼 2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존 더블콘을 230ml 용량으로 리뉴얼했다. 현재 국내 빙과업체에서 만든 콘 제품 중 가장 크고 높이도 가장 높아 이를 표현하기 위해 이름에 타워를 붙였다는 것이 롯데 측 설명이다.

크기뿐 아니라 맛도 업그레이드 해,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허니시럽을 더했으며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뒤 제품 하단에 있는 스푼으로 레몬샤베트를 먹으면 상큼하게 입가심할 수 있다.

허니 더블콘 타워는 전체 높이가 16.8cm로 그 높이 때문에 뚜껑을 회전해서 개봉해야 한다. 이 사실을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면적이 큰 뚜껑에 표시했다. 국내 콘제품 중 뚜껑에 제품명과 안내 문구를 인쇄한 것은 더블콘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용량이 더 큰 ‘쁘띠첼 워터젤리 170ml’ 5종을 선보였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커피,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130ml보다 40ml 더 늘려 17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겨냥, 1.2L 대용량 패키지의 '트레비 플레인'을 선보였다.

'트레비 플레인'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로 별도의 향을 첨가하지 않아 탄산수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에서는 지난 4월 대용량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900G) 제품으로 가장 요거트 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형고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4배 이상 큰 대용량 요구르트도 출시돼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GS25와 손잡고 ‘야쿠르트 그랜드(280mL)’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실험적으로 내놓은 제품이었으나 재미있는 디자인과 대용량 트렌드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소량(60~65mL)을 이유로 외면했던 남성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된 대용량 요구르트가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U는 기존 소규격 요구르트에서 용량을 늘린 초대형 사이즈 450ml의 ‘CU Big 요구르트 XXL’을 판매했다. 이 상품은 일반 요구르트(60ml)보다 7배 큰 대용량 사이즈로 한 번에 마시는 양이 많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며 가격대비 용량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최근 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 소비 패턴이 확대되면서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최근 추세를 전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출장요리 시키세요.비싸지않아요 유저5 2015-08-25 3247
8 '중화요리 4대문파' 조창인 달인…'꿀소스 갈비' 비법은 유저5 2015-08-25 3171
7 웅진식품, 추석 맞아 착즙주스‧음료 선물세트 유저4 2015-08-25 3221
6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음료]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유저3 2015-08-25 3202
5 레몬과 차로 건강한 음료문화 연다, 해피레몬플러스 입소문 빠르네 유저3 2015-08-25 3188
» 음료부터 디저트·아이스크림까지 대용량 출시 '붐' 유저3 2015-08-25 3239
3 농수산물 홈쇼핑 ‘옴니 채널’이 대세 유저1 2015-08-25 3229
2 농수산물홈쇼핑에서 갈비셋트 샀는데요.. 유저1 2015-08-25 3171
1 부산시 농수산물 해외진출 설명회 유저2 2015-08-25 3214